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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표를 향한 한 걸음

 
누구나 공감하겠지만
글이라는 건 영감이 차지하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
무언가 의무감으로 글을 쓴다는 것은 그리 유쾌하지 않은 일이야
아마도 조금이라도 글을 써본 사람이라면 부정할 수 없을테지

본인 역시 글 쓰는 것을 좋아하면서도
번뜩이는 영감이 일지 않는 이상 펜을...아니, 키보드를 두드리지 않아
이 영감이라는 놈은 어째 리듬을 타는 듯 한데
하루하루의 감성과 맞물려서 솟구치고 곤두박질치더라고

그래서인지 내 글들은 심리적인 격동기에 밀집되어 쓰여지는 경향이 강한데...
그 분이 오시지 않은지 벌써 석 달이 되어가네

이런 식으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불을 지핀 한 마디가 있었으니


"사람이 습관을 만들지만 습관은 사람을 만든다."


오냐
억지로라도 하나씩 써볼 터이니
욕만하지 말라고

by 몽상적 | 2005/11/24 10:33 | R.E.V.E.R.I.E.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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